뮤지컬 '더 픽션', 개막 앞두고 프리뷰 티켓 오픈

뮤지컬 '더 픽션' 캐릭터 티저영상 (HJ컬쳐 제공)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스테디셀러 뮤지컬 <더 픽션>이 12월 14일 개막을 앞두고 오는 10월 31일 에스24, 인터파크에서 프리뷰 티켓을 오픈한다. 오는 10월 31일, <더 픽션>의 프리뷰 티켓이 오픈되며 연이어 진행되는 1차 티켓 오픈은 11월 8일 오전 11시 선예매, 일반 예매는 3시부터 진행한다.

뮤지컬 <더 픽션>은 작년 시즌 인터파크 티켓 랭킹 1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작품이다.

'소설 속 살인마가 현실에 나타났다'는 설정을 기반으로 1932년 뉴욕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더 픽션은 연재소설 작가 그레이 헌트와 신문사 기자 와이트 히스만, 형사 휴 대커 역의 3명의 배우가 등장해 거짓과 진실, 선과 악, 픽션과 논픽션에 대해 이야기한다. 뮤지컬 <더 픽션>은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 스토리와 드라마에 맞춰 바뀌는 중독성 강하고 리드미컬한 넘버로 호평을 받았다.

프리뷰 기간과 1차 오픈 공연 기간에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프리뷰 기간에는 더 픽션을 시작하는 배우들의 포부와 메시지를 들어볼 수 있는 첫 공연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프리뷰 공연 기간 한정으로 프리뷰 4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1차 티켓 오픈 기간에는 공연의 감동을 담아갈 수 있는 커튼콜 위크를 진행한다. 또한, 공연 할인, MD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는 쿠폰팩 증정 이벤트를 공개하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17일, 뮤지컬 <더 픽션> 캐릭터 티저 영상 공개로 공연 전임에도 배우들의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은 화면을 넘어서까지 느껴지며 짜릿한 전율을 선사하여 퀄리티 높은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캐릭터 티저 영상은 강렬한 락 컨셉 넘버의 음악과 함께 시작되는데, 배우들이 강렬한 눈빛과 함께 차례대로 등장한다. 영상은 '그레이 헌트' 역부터 '와이트 히스만'과 '휴 대커' 역까지 배우들의 모습을 한 명씩 번갈아가며 보여주면서 배역에 대한 기대감을 점점 고조시켰다.

'그레이 헌트' 역의 김도빈 배우와 정동화 배우, 열정 넘치는 기자 '와이트 히스만' 역의 황민수 배우는 전 시즌도 함께하여 이미 티저 영상부터 캐릭터 그 자체가 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휴 대커' 역은 문경초 배우를 시작으로 카리스마 있는 형사의 모습을 보여주어 새로운 캐스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뒤를 이어 이번 시즌 뉴 캐스트 '와이트 히스만' 역의 정재환 배우 그리고 '휴 대커' 역의 김준식 배우의 강렬한 인상은 처음 만나보는 이들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계속해서 '그레이 헌트' 역의 손유동 배우와 '와이트 히스만' 역의 박준형 배우와 김재한 배우, '휴 대커' 역의 정이운 배우 또한 처음 형사로 등장하여 관객들에게 앞으로 어떤 캐릭터로 만들어나갈지 설렘을 주었으며 '그레이 헌트' 역의 김준영 배우는 보기만 해도 따뜻한 작가님의 모습으로 함께하며 든든하게 마지막을 장식했다.

박진감 넘치는 넘버의 음악과 동시에 캐릭터와 한 몸이 된 것같이 몰입한 배우들의 모습은 공연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뮤지컬 '더 픽션'은 오는 12월 14일부터 2025년 3월 9일까지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공연되며, 프리뷰 티켓은 10월 31일 오후 3시, 연이어 1차 티켓 오픈은 11월 8일 예스24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후 3시에 오픈한다. 프리뷰 공연 기간 한정으로 프리뷰 40% 할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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