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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TV 동물농장' 군산 대표 천재견 '귀요미'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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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

SBS 'TV 동물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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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군산을 찾은 손님들로 북적인다는 한 식당. 맛집으로 유명해 군산 10대 식당이라는 이 가게에는 특별한 아르바이트생이 있다. 물티슈를 달라는 손님의 요청에, 말이 끝나기 무섭게 물티슈를 가지고 뛰어나오는 식당 아르바이트생의 정체는 다름아닌 강아지다. 물티슈에 이어 초장 배달은 물론, 후식 커피에 용돈까지 톡톡히 받아내고, 사람인냥 말귀를 척척 알아듣는 듯한, 심상치 않은 이 녀석의 이름은 '귀요미'

그런데 귀요미의 재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브레이크타임이 되면 사장님의 색소폰 연주에 맞춰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하고, 벨 소리가 울리면 전화기도 가져다준다는데! 이런 놀라운 재능들로 이미 천재견으로 군산 바닥에는 이름을 떨쳤다고 한다. 그럼에도 이제껏 의 섭외 요청이 없어 서운하셨다는 사장님은 이날을 위해 특별한 개인기를 준비하셨다며 공개준비를 마쳤다.

사실 5년 전 손주의 바람으로 유기견 센터에서 입양한 직후만 해도, 귀요미는 이 정도로 밝고 활발한 녀석은 아니었다고. 그렇다면, 대체 사장님은 어떻게 귀요미를 천재견으로 키워낼 수 있었던 걸까!? 여기에 더해, 전문가와 함께 귀요미의 천재성을 검증해보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번 주 에서는, 유기견을 천재견으로 키워낸 사장님의 개손주 육아 비결과 함께, 군산을 넘어 전국구를 뒤흔들 '귀요미'의 천재적인 재능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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