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은 호주 리튬 채굴업체 아이어니어가 미국 네바다주에서 추진하는 리튬 채굴 사업에 대한 연방 허가가 발급됐다며 2028년 양산이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아이어니어는 광산에서 연간 전기차 37만 대에 필요한 리튬을 20년 넘게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네바다 광산에서 나온 리튬은 포드자동차와 도요타자동차에 공급될 전망입니다.
AP 통신은 바이든 행정부가 핵심광물을 중국에 의존하지 않고 자립하려고 노력하는 가운데 허가가 이뤄졌다며 이번 사업이 미래 경제 동력에 필수적이라는 내무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자연보호 활동가들은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화가 사라질 수 있다는 이유로 광산 개발에 반대했지만, 당국은 광산이 야생화의 생존을 위협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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