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5 (금)

최명길, ‘명성황후 22년’ 61세 무색한 동안 미모! 우아한 그린 재킷 가을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명길이 산뜻한 그린 재킷으로 완성한 가을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배우 최명길이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소중한일들들~~♡ #예인 #명성황후22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최명길은 이번 포스팅에서 산뜻한 그린 컬러의 재킷을 활용해 밝고 세련된 가을 패션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매일경제

최명길이 산뜻한 그린 재킷으로 완성한 가을 데일리룩을 선보였다.사진=최명길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 속 최명길은 화이트 티셔츠에 그린 재킷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재킷의 독특한 디테일과 테슬 장식이 눈에 띄며, 평범할 수 있는 캐주얼 룩에 포인트를 더해 개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그녀의 패션 센스는 단순한 조합이 아닌 세심한 디테일로 완성된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최명길은 네이비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선택해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더했다. 와이드 팬츠는 활동성을 높이는 동시에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해 일상에서 자주 활용되는 아이템으로, 최명길의 차분한 그린 재킷과 조화를 이루며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또한, 최명길은 베이지 컬러의 모자와 옐로 백을 활용해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주었다. 모자와 백은 스타일에 과하지 않은 생기를 불어넣으면서도 밝은 가을 분위기를 자아내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이 소품들은 그녀의 패션이 단순한 일상 스타일을 넘어 감각적인 스타일로 변모하게 만들었다.

매일경제

최명길은 화이트 티셔츠에 그린 재킷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완성했다.사진=최명길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명길의 스타일링은 일상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코디로, 편안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아이템들의 조합이 인상적이다. 그린 재킷의 독특한 디자인과 테슬 디테일은 차별화된 매력을 더했으며, 네이비 와이드 팬츠와 액세서리 선택이 전체적인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최명길은 1995년 정치인 김한길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최근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