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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금)

[어게인TV]'같이삽시다' 김미려 셰프와 함께하는 콩비지 리소토..."특별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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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미려가 만든 콩비지 리소토가 눈길을 끈다.

24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김미려의 콩비지 리소토 조리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 혜은이, 김미려, 구혜선은 아침 부터 일어나 가구 재배치를 하며 힘을 썼다. 커피 타임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던 네 사람은 이윽고 아침 식사를 하기로 했다.

아침 식사는 김미려가 하기로 했다. 김미려는 아침 메뉴는 콩비지 리소토라고 전했다. 구혜선은 김미려가 든든하다며 "난 음식으로 남을 기쁘게 만든 적이 없다"고 했다. 구혜선은 혼자만의 요리는 가능하지만 남을 위한 요리는 어렵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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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김미려는 주부 9단 답게 거침 없이 칼질을 시작했다. 김미려는 주방에 뭐가 있는지 구혜선에게 물어봤고 구혜선은 재료에 대해 언급했다. 김미려는 지난밤 구혜선이 늦게 잔 것에 대해 뭐 했는지 물었고 구혜선은 모두에게 줄 브로치 선물 작업을 하다 새벽 4시에 잤다고 했다.

이에 김미려는 콩비지 리소토를 만들고 있을테니 작업을 마무리 하라 했다. 이어 주방에 혜은이와 박원숙도 등장했고 아침 식탁이 완성됐다. 메뉴는 김미려가 뚝딱 만든 신선한 샐러드와 콩비지 리소토, 거기에 비지찌개였다.

푸짐한 아침 식탁에 구혜선은 "너무 좋다"고 감탄했고 혜은이와 박원숙 역시 김미려가 새댁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김미려는 부끄러워 했다. 네 사람은 김미려가 만든 아침 메뉴에 감탄했고 구혜선은 맛있다는 것이 표정으로 다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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