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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뽈룬티어' 이영표, 상대팀에 내기 제안…김영광 "여기서 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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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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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전 축구선수 이영표가 상대 팀과 첫 내기 풋볼을 제안한다.

오는 25일 공개될 KBS 스포츠 유튜브 예능 ‘뽈룬티어’에서는 김영광의 지인이 상대 팀으로 등장한다. 김영광은 “여기서 본다고?”라며 후배를 반긴다. 이에 현영민은 견제를 시작해 웃음을 안긴다.

상대 팀은 집게와 가위 등 연장을 들고 등장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상대 팀에는 ‘축구돌’ 남우현의 고등학교 동창부터, 선수 출신까지 소속돼 눈길을 끈다.

남우현은 “고등학교 동창인데, 체대를 나왔다. 종아리 보시라”며 경악한다. 남우현의 동창으로 지목된 선수는 남다른 피지컬로 평균 나이 39세 영표 팀을 압도한다.

주장 겸 감독인 이영표는 상대팀의 소개를 듣고 기부금 외에 또 하나의 내기를 제안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내기의 내용과 상대 팀의 정체는 무엇일지, ‘뽈룬티어‘ 3회에서 공개된다.

‘뽈룬티어’는 오는 25일 오후 6시 KBS 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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