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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축사 논란이 뭔데?' 송지은♥박위, 그래도 일상은 '알콩달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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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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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유튜버 박위가 행복한 신혼 생활을 공유했다.

지난 23일 송지은은 자신의 SNS에 '대문자 P 두명이 모이면 haPPy'라는 글과 함께 남편 박위와 찍은 근황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는 송지은-박위 부부가 함께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편 박위는 해당 게시물에 '여보 저녁 같이 먹자아 나 퇴근할게'라는 댓글을 남기며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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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사람은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12일 박위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 WERACLE'을 통해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그러나 공개된 영상 속 박위 친동생이 전한 축사가 때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두 사람의 사랑을 알 수 있는 일화를 소개하면서 "형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 힘을 너무 준 나머지 냄새나는 무언가가 배출됐다"며 "냄새 나지 않느냐 묻는 형에게 형수님이 한 번 정도 난다며 걱정하지 말라. 내가 처리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 부분에 대해 온라인상에서는 동생이 형 박위의 배설물을 치우는 송지은의 모습을 과장되게 흉내냈다며 '결혼식 자리에서 어울리지 않는 에피소드다'라는 비판이 따랐다. 또한 '문제될 것 없는 일이다' '별 게 다 불편하다' 등의 반응도 이어졌다. 갑론을박이 계속되자 결국 해당 영상분은 편집됐다.

사진=송지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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