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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출산' 이유영, 더 아름다워진 근황..딸 안고 결혼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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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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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유영의 결혼, 출산 후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박소담은 24일 "너무 예뻐요 쌤. 축하드려용"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헤어스타일리스트 결혼식에 참석한 박소담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엇보다 박소담과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 동기인 이유영이 옆에 서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이유영은 비연예인과 지난 5월 혼인신고를 마쳤고, 8월에는 딸을 출산했다. 그런 그가 딸을 품에 안고 있는 가운데 행복해보여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박소담은 영화 '경주기행'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경주기행'은 막내 딸 ‘경주’를 살해한 범인의 출소 날, 복수를 위해 ‘경주’로 떠난 네 모녀의 특별한 가족 여행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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