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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부용찬 커피→루코니 피자 먹으러 안산 가자! OK저축은행, 팬들에게 새로운 추억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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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이 24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펼쳐질 현대캐피탈과 도드람 2024-25 V-리그 남자부 홈 개막전에서 새로운 즐길거리와 행사를 준비했다.

OK저축은행은 2024-25시즌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부스 등을 마련해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우선 올 시즌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웰컴 기프트로 플레이어 띠부띠부씰을 선물한다. 매 경기 각각 다른 선수의 띠부띠부씰이 증정되며, 홈 개막전에는 오기노 마사지 OK저축은행 감독과 외국인 선수 마누엘 루코니(등록명 루코니) 띠부띠부씰이 제공된다.

매일경제

사진=OK저축은행 배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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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K저축은행 배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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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용찬 커피’, ‘루코니 피자’ 등 선수들의 이름을 딴 ‘읏 FOOD’를 상록수체육관 내 매점에서 판매한다.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중요한 간식거리에도 색다른 요소를 더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새로운 추억을 선사한다.

상록수체육관 2층에는 ‘읏맨 포토카드’와 ‘읏맨 포토이즘’ 부스가 새롭게 설치되어 팬들을 맞이한다. ‘읏맨 포토카드’는 홈경기마다 3명의 OK저축은행 선수들이 지정되어 출력되며, 홀로그램이 적용된 스페셜 포토카드를 구매한 팬에게는 경기 종료 후 해당 선수와 코트에서 직접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읏맨 포토이즘’ 부스에서는 오기노 감독을 비롯한 OK저축은행 전 선수들의 프레임을 선택하여 특별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한편, OK저축은행은 국내 프로배구단 최초로 AI를 활용한 신규 팀 응원가 ‘다함께 OK’를 제작하여, 홈 개막전에서 팬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다함께 OK’는 팬들과 함께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자는 메시지를 경쾌한 리듬과 밝은 멜로디로 표현하였다.

연고지 안산을 위한 특별한 행사도 마련했다. 안산시에 위치한 엘리트 배구부 선수들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해 연고지 밀착 활동을 이어간다.

OK저축은행 관계자는 “다가올 시즌 팬들에게 이전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경기장에서 전달드리고자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했다. 다가올 시즌에도 경기장에 많이 찾아주셔서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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