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4 (목)

‘유니버스 리그’, 타이틀송은 ‘위 레디’…백구영 안무 참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유니버스 리그'가 첫 방송을 앞두고 타이틀송을 발표한다.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는 지난 2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송 'We ready(위 레디)'의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풀버전은 31일 공개될 예정이다.

영상에는 몸이 부서져라 춤을 추는 참가자 42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참가자들은 폭발하는 에너지와 한 팀 같은 호흡을 자랑하며 곧 펼쳐질 드림 매치의 기대감을 배가시켰다.

힙합 스타일의 멜로디와 퍼포먼스 안무는 원밀리언(1MILLION) 소속의 퍼포먼스 디렉터 백구영이 참여했다. 세븐틴과 엑소, 더보이즈 등 다수의 보이그룹 안무를 제작해 온 백구영은 '유니버스 리그' 세 구단의 개성과 타이틀송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유니버스 리그'는 오는 11월 사전 투표를 시작한다. '유니버스 리그'는 공식 투표 앱으로 'K탑스타(KTOPSTAR)'를 지정하고 글로벌 시청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유니버스 리그'는 K팝과 스포츠 요소를 결합한 리그전 형식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42인의 참가자들이 각각 리듬(Rhythm), 그루브(Groove), 비트(Beat) 세 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박재범이 단독 MC로 나서 소년들의 데뷔 여정을 함께하고, 이창섭과 유겸, 엘 캐피탄(EL CAPITXN), 웨이션브이(WayV)의 텐과 양양이 감독으로 각 구단을 이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