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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문화연예 플러스] 뉴진스 전원, 브랜드 평판 100위권 밖으로 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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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륩 뉴진스 멤버들이 이번 달 브랜드 평판에서 100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단 소식인데요.

소속사와의 갈등이 영향을 미친 것이란 분석이 나옵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걸그룹 멤버 680명을 대상으로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1위는 블랙핑크 제니가 차지했고요.

2위는 에스파 카리나, 3위 아이브 장원영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말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한 뉴진스 민지와 26위에 올랐던 하니는 이번 달엔 100위권에 들지 못했습니다.

앞서 공개된 아이돌 브랜드 평판 순위에서도 늘 상위권에 머물던 뉴진스는 50위 권 밖으로 밀리고 말았는데요.

누리꾼들은 "걸그룹 원탑 뉴진스가 무슨 일이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전문가들은 지난 4월부터 이어진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하이브의 공방 속 뉴진스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으로 작용한 것 같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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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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