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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4 (목)

이시영, 보자마자 반한 롱부츠! 대담한 베스트+미니스커트와 완벽 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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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밀라노 럭셔리 슈즈 브랜드를 방문해 대담한 부츠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배우 이시영이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밀라노 건축과 라이프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는 이탈리아 럭셔리 슈즈 브랜드 ‘베네데타 보롤리(Benedetta Boroli)’ 다녀왔어요✨ 화이트부츠도 넘 예쁜데 싸이하이부츠 보자마자 반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블랙 베스트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니하이 부츠를 스타일링해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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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밀라노 럭셔리 슈즈 브랜드를 방문해 대담한 부츠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강탈했다.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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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녀의 과감한 부츠 선택이 돋보였는데, 화이트 부츠와 블랙 부츠를 교차로 스타일링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블랙 부츠는 날렵한 라인으로 다리 라인을 더욱 길고 슬림하게 만들어주며,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했다. 반면 화이트 부츠는 강렬한 컬러 대비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스타일에 생동감을 더했다. 이시영은 두 가지 스타일의 부츠를 자유롭게 소화하며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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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은 블랙 베스트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니하이 부츠를 스타일링해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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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시영은 오버사이즈 블랙 재킷을 걸쳐 세련되면서도 클래식한 무드를 더했다. 블랙 재킷은 남성적인 실루엣을 강조하며 강인한 느낌을 주는 반면, 부츠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해 그녀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룩으로 완벽한 믹스매치를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시영은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그리드’와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 2’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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