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3 (수)

37세 김옥빈, “요트 소유 임박? ‘면허 따고 휴식 중’ 여유 넘치는 근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일경제

배우 김옥빈이 SNS에 요트면허 취득 소식을 전하며, 우아한 가을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김옥빈 SNS


배우 김옥빈이 SNS에 요트면허 취득 소식을 전하며, 우아한 가을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근황을 알린 김옥빈은 “그동안 준비한 시험 두 개가 끝나고 휴식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옥빈은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그녀는 자연스러운 주름이 돋보이는 베이지 톤의 블라우스를 선택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냈다. 블라우스는 앞면에 독특한 주름 디테일이 있어 밋밋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체형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소매 역시 볼륨감 있는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실루엣에 포인트를 더했다.

매일경제

배우 김옥빈이 요트면허 취득 소식을 전했다. 사진=김옥빈 SNS


특히, 이너로 착용한 옅은 베이지 컬러는 김옥빈의 깨끗한 피부 톤과 조화를 이루며 부드럽고 차분한 인상을 주고 있다. 또한, 그녀가 걸친 가죽 재킷이 살짝 보이는데, 이는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감성을 더하며 가을철 필수템으로 자리 잡을 만한 아이템이다. 여기에 흰색의 퀼팅 백을 매치해, 전체적인 룩에 은은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김옥빈의 스타일은 깔끔하면서도 세심한 디테일을 놓치지 않은 모던한 룩으로, 과하지 않은 액세서리로도 우아함을 살린 것이 눈에 띈다. 사진 속 김옥빈의 차분한 표정과 매칭되는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은 가을 나들이나 일상 속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디어로 제격이다.

한편, 김옥빈은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