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3 (수)

이슈 영화계 소식

[단독] 전미도, 차기작은 장항준 감독 신작…영화 '왕과 사는 남자' 합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YT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전미도가 장항준 감독의 신작 영화에 출연한다.

오늘(23일) YTN 취재 결과, 전미도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 캐스팅돼 내년 초 촬영에 들어간다. 이 작품은 조선 6대 왕 단종이 강원도 영월로 유배된 후의 이야기를 그리며,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배급을 맡은 쇼박스 측은 "전미도 배우의 출연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전미도는 앞서 캐스팅이 확정된 배우 유해진, 박지훈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한편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한 전미도는 뮤지컬, 연극,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해왔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흥행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 8월 최고 시청률 14.2%로 종영한 SBS 드라마 '커넥션'의 인기를 견인했다. 첫 지상파 출연작인 이 드라마에서 사회부 기자를 연기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또 한 번 입증했다.

[사진출처 =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YTN 강내리 (nrk@ytn.co.kr)

*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star 조각 퀴즈 이벤트 바로 가기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