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야 사람들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봄은 날렵해진 얼굴 라인과 함께 매력적인 눈빛을 과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봄은 블랙 재킷을 입고 차 안에서 찍은 셀카를 올렸으며, 한 손으로 이마를 살짝 가리는 포즈가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투애니원(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사진=박봄 SNS |
특히 최근 살을 뺀 모습이 확연히 드러나며, 더욱 선명해진 눈매와 함께 깊이 있는 눈빛이 시선을 끌었다. 과거의 통통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10kg 이상 감량한 후 확 달라진 외모로 당당함을 드러낸 박봄의 모습은 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박봄은 최근 투애니원의 완전체로 약 10년 6개월 만에 대규모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완전체로 무대에 선 것은 오랜만이었지만, 여전한 카리스마와 무대 장악력으로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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