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3 (수)

‘최동석과 쌍방 소송’ 박지윤, 자녀들과 생일 축하 일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박지윤, 최동석. 사진|티빙,스토리앤플러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최동석 아나운서와 이혼 소송을 벌이고 있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일상을 전했다.

박지윤은 2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가운데에는 박지윤이 직접 차려 먹은 집밥 한 상의 모습도 담겼다.

또 10월 22일생인 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케이크의 모습도 보인다. 박지윤의 아들은 누나의 생일을 위해 여러 국가의 언어로 ‘생일 축하해’를 쓴 편지를 건네기도 했다.

스타투데이

사진. 박지윤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현재 박지윤은 최동석과 이혼 소송을 벌이면서 진실공방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언론 보도를 통해 결혼 14년만 이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최근 박지윤이 지난 6월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최동석도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며 맞대응에 나섰다.

두 사람 모두 불륜설을 부인하고 있는 가운데 최동석은 출연 중이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하차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