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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페이스미' 한지현, MZ세대 형사 끝판왕..반전 비주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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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한지현/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한지현이 출구 없는 매력을 보여줬다.

오는 11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는 냉정한 성형외과 의사와 열정적인 강력계 MZ 형사가 범죄 피해자 재건 성형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쫓는 공조 추적 메디컬 드라마다.

한지현은 극 중 누구보다 넘치는 열정을 가진, 털털하고 긍정적인 성격의 강력계 MZ 형사 이민형으로 분한다. 경찰대 수석다운 끈질긴 승부 근성에 어떤 상황에서도 할 말 다하고 범인 체포 후에는 후배가 챙겨주는 초콜릿으로 당을 충전하는 등 지금껏 보지 못한 MZ 세대 형사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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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청순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비주얼로 멋쁨 매력을 발산하거나 때로는 강렬한 블랙 컬러의 원피스를 착용하고 잠복 수사에 나서기도 해 청순함과 카리스마를 동시에 느끼게 한다. 이민형은 첫 등장부터 눈앞에 닥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열혈 MZ 형사의 끝판왕 면모를 제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는 ‘개소리’ 후속으로 오는 11월 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KBS 2TV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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