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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구혜선, 카이스트 가더니 대학원 부대표까지..’갓생’ 사는 근황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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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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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배우 구혜선이 카이스트 대학원의 부대표가 됐다.

구혜선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사실은...저...대학원 부대표가 되었슴니다. ㅠ_ㅠ 열정 가득한 울 대표님으로부터 받은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의 뚜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셀카와 함께 카이스트 대학원의 대표에게 받은 책 선물과 친필 메시지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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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구혜선은 지난 6월 39살의 나이에 2024학년도 가을학기 카이스트 과학저널리즘 대학원 프로그램 석사 분야에 합격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구혜선은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올해 졸업했다. 졸업한 건 성균관대학교고 카이스트 대학원에 입학하게 됐다. 석사하고 박사까지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부가 좋냐는 질문에 구혜선은 “어릴 때는 싫었는데 지금은 공부가 재밌다. 숙제하는게 재밌더라”라고 답했다. /mk3244@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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