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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졸리, 이봉주 닮은 8살 연하남과 열애설 "호텔서 꼬박 이틀밤"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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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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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 등 복수의 외신은 “졸리와 영국 뮤지션 아칼라가 함께 런던을 여행했다. 호텔 스위트룸에서 비밀 데이트를 여러 번 즐겼다. 런던에 있는 호텔에서 이틀밤을 함께 보내기도 했다”고 보도했다.

목격자는 “졸리가 호텔에 8시쯤 도착했고 10시쯤 아칼라가 합류했다. 두 사람은 수요일과 목요일 이틀간 호텔을 떠나지 않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가 금요일 아칼라가 졸리의 차 중 한 대를 타고 호텔을 몰래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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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런던에서 열린 영화 ‘마리아’ 시사회에 참석했지만 많은 이들 앞에선 같이 있지 않았다. 그러나 호텔 관계자는 “그들은 별도의 차와 비밀 입구를 사용했다. 관계를 숨기고 있지만 진짜”라고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입양과 출산을 통해 첫째 매덕스부터 팍스, 자하라, 샤일로,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 등 6남매를 뒀다. 최근 브래드 피트와 이혼 소송을 마무리, 양육권과 방문권 협의를 진행하며 홀로 자녀들을 키우고 있다.

영국 힙합 뮤지션 아칼라는 1983년생으로 1975년생인 졸리보다 8살이 어리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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