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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수)

술김에 무슨 얘기했길래? 홍경♥노윤서, 찐 '핑크빛' 케미 관심UP[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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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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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살롱드립2'에서 배우 홍경과 노윤서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2일 살롱드립2 채널을 통해 ‘장도연 번호 따는 방법 | EP.63 홍경 노윤서 ‘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제작진은’ 예능 뽀시래기 홍경X노윤서 등장! 떨림 가득 등장부터 알고 보니 MC도연 바라기’라며 ‘그리고 타격감은 얼마나 느좋인데요~ 요즘 설렘만 가득 채워온 두 사람과 청량하게 함께해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로맨스 영화 '청설'을 찍고 출연한 두 사람은 대기실에서부터 꽁냥거렸다. 홍경이 노윤서에게 “아이고 예뻐”라고 말하는 소리가 들리기도.

이어 홍경에게 노윤서 첫인상을 물었다. 홍경은 “상견례 때 중국집에서 만났다”며 배우들이 작품 전 첫 만남을 하는 자리를 ‘상견례’라고 설명하며 “필모그래피를 다 봤기에 신기했다”고 했다. 현장에서 차이점이 있는지 묻자두 사람은 “현장에서보다 수어수업 같이 받았다 친해질 기회가 많았다”고 했다. 두세달 같이 수업했기 때문.

노윤서는 “선생님들 안 계실 땐 레슨실 빌려서 자율수업해 민주도 같이 간식사서 먹었다”며 “셋다 외형적인데 내가 리더였다”고 했다. 홍경도 “네 명의 단톡방이 있다, 배우 정용주까지 있는 단톡방”이라며 “사적인 대화도 나눈다넷이 건대에서 회식도 했다”고 했다.

이어 술도 마셨다는 말에 주량을 궁금해하자 홍경은 “윤서는 잘 마신다 나는 술을 잘 못 마신다”고 했다.이에 노윤서는 “즐기기보다 마실 때 마시는 편, 촬영후 가진 첫 회식 자리, 2차 가는길에 걸어가면서 촬영얘기했다”며“촬영하면서 하지 못했던 말도 했다”고 했다.이에 장도연은 “술김에 솔직할 수 있겠다”며 묘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한편,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 분)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분)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로, 라이징스타 홍경, 노윤서의 캐스팅으로 주목받았다, 11월 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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