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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돌고 돌아 또 한국에..익숙해졌다, 별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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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이윤진/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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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이 한국에 돌아온 근황을 전했다.

22일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사 이윤진은 자신의 SNS에 "돌고돌아 일주일만에 또 한국에. 익숙해졌다. 별 것 아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개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은 발리와 한국을 오가고 있는 이윤진의 여러 일상들을 포착하고 있다.

또 이윤진은 "Back in Seoul again"(다시 서울에)라며 한국의 지하철역에 도착한 모습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이윤진은 딸을 데리고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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