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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수지맞은 우리' 신정윤, 드라마 대박 실감..전통시장서 '인기 폭발'('다 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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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신정윤/사진=KBS 제공



[헤럴드POP=박서현기자]'다 컸는데 안 나가요' 신정윤이 높아진 인기를 제대로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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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10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4회에서는 가족들과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신정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신정윤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비밀로 하고 어디론가 향한다. 궁금증을 안고 도착한 곳은 바로 전통시장. 시장에 들어서자마자 신정윤을 향한 상인들의 관심을 폭발한다.

신정윤의 비주얼 칭찬은 물론 KBS 1TV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결말 스포를 해달라는 상인들의 요청이 쏟아지며, 인기를 제대로 실감한다. 특히 신정윤의 어머니는 아들을 알아봐 주시는 상인들의 가게에서 물건을 하나씩 구매하고, 아들의 인기 덕분에 기분 좋은 과소비를 했다고.

또 신정윤의 어머니는 약재상을 그냥 지나치지 못해 웃음을 유발한다. 그 곳에서 어머니는 "남자한테 좋은..."이라면서 상인과 은밀하게(?) 대화를 하고, 이런 모습을 본 신정윤은 "저는 건강한데 왜 자꾸 남자한테 좋은 걸 먹이려고 하시는지 모르겠다"면서 난감해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오늘(22일) 저녁 8시 30분 4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재정비 기간을 거쳐 내년 1월 정규편성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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