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커밍아웃한 샘 스미스가 남자친구와 키스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팝스타 샘 스미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샘 스미스는 이날 미국 뉴욕의 한 길거리에서 남자친구인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티안 코완과 다정한 데이트를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샘 스미스는 남자친구와 달콤한 키스를 나누고 있는 모습.
한편 샘스미스는 2019년에 논 바이너리 커밍아웃을 했다. 그는 자신을 '논 바이너리'라고 밝힌 뒤 "나는 남성도 여자도 아니고 그 사이 어디엔가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샘 스미스는 10세 때 게이로 커밍아웃했으며 12세 무렵엔 자신의 몸에 여성호르몬의 일종인 에스트로겐이 많아 가슴 지방 흡입술을 받은 적도 있다고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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