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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 컴백' 에스파·아일릿, '위플래시'vs'체리시' 어떤 활약 펼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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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동시에 컴백한 그룹 에스파(위)와 아일릿이 활약을 펼쳤다./SM엔터테인먼트, 빌리프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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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동시에 컴백한 그룹 에스파와 아일릿이 활약을 펼쳤다.

먼저 지난 22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Whiplash)'를 발표한 에스파는 공개 직후 각종 주요 음원 차트에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태국, 일본, 대만, 베트남, 튀르키예, 홍콩, 브라질, 싱가포르 등 총 17개 지역의 정상에 올랐다.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 중국 텐센트뮤직 산하 5개 플랫폼 통합 K-POP 차트 1위,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전체·한국 뮤직비디오 차트 1위 및 더블 플래티넘 앨범 인증 등극(판매액 200만 위안 초과 시 부여), 쿠고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에 올랐다. 일본에서도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Mora 외국곡 최신 및 데일리 차트 1위에 랭크되며 활약했다.

타이틀곡 '위플래시'는 현재(22일 오전 10시 기준) 국내 차트인 멜론 TOP100에서는 5위, 지니 TOP100 실시간 차트에서는 9위, 플로 6위, 벅스 2위 등을 기록 중이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11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같은 날 미니 2집 '아일 라이크 유(I'LL LIKE YOU)'를 발표한 아일릿은 유튜브에서 활약 중이다. 타이틀곡 '체리시(Cherish (My Love)' 뮤직비디오는 현재 1000만 뷰를 돌파했다. 미국, 영국, 브라질, 캐나다 등 다수 국가·지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톱 10'에 들었다.

또한 '체리시'는 멜론 TOP100 58위, 지니 TOP100 실시간 22위, 벅스 7위 등에 올랐다. 데뷔곡 '마그네틱'보다는 다소 아쉬운 성적이다. 다만 앨범은 발매 당일 29만 장 이상(한터차트 기준)의 판매고를 올리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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