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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국 출신 배우 톰 홀랜드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에 출연한다.
21일(현지시간)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THR) 등 다수 매체는 톰 홀랜드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9일 크리스토퍼 놀란의 신작이 2026년 7월 17일 개봉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아직 작품의 제목이나 줄거리 등이 공개되진 않았으나, '인터스텔라', '오펜하이머'로 합을 맞췄던 맷 데이먼이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998년 영화 '미행'으로 데뷔한 크리스토퍼 놀란은 지난해 영화 '오펜하이머'를 통해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해 총 7관왕에 오르면서 생애 처음으로 오스카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한편, 톰 홀랜드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영화 '스파이더맨4'와 본 작품의 촬영을 병행할 예정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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