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놈3’ 압도적 예매율 1위
사진 |하이브미디어코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지만 30만 고지를 겨우 밟았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은 전날 2만 4514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31만 4245명을 기록했다.
영화는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는다.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이 출연한다.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150만. 시작부터 불안했던 일일 관객수가 2만대까지 떨어지면서 불안한 왕좌를 이어가게 됐다.
2위는 ‘대도시의 사랑법’(감독 이언희)이다. 같은 날 1만 207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64만 8451명이 됐다.
3위는 ‘베테랑2’(감독 류승완)로 8491명이 찾아 누적 관객수 745만 81명을 기록했다. 4위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감독 김민수)로 관객 5019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6만 8892명이 됐다. ‘와일드 로봇’(감독 크리스 샌더스)이 관객 3491명 관람, 누적 관객수 54만 463명으로 5위다.
한편 ‘베놈:라스트 댄스’는 약 40%에 육박하는 예매율로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량은 8만 3211명이다. 2위는 ‘아마존 활명수’(14,4%), 그 뒤를 이어 ‘보통의 가족’(6.2%) 순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