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이 음악적 성장뿐 아니라 멤버들의 단단한 내공까지 더해진 컴백 자신감을 내비쳤다.
앰퍼샌드원(나캠든·브라이언·최지호·윤시윤·카이렐·마카야·김승모)은 22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원 퀘스천(ONE QUESTION)' 발매를 앞두고 엑스포츠뉴스와 인터뷰를 가졌다.
앰퍼샌드원의 미니 1집 '원 퀘스천'은 '사랑'에 대해 제시하는 질문을 의미, 답을 찾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거침없이 '직진'하는 7인 7색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난 3월 선보인 두 번째 싱글 '원 하티드(ONE HEARTED)' 이후 약 7개월 만에 돌아온 앰퍼샌드원. 앞선 두 번의 싱글보다 한층 더 풍성하고 꽉 채운 트랙리스트의 미니 앨범을 들고 돌아온 만큼 컴백 소감과 의지 역시 남다른 모습이었다.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준비 열심히 했다. 기대가 많이 되고 좋은 곡 많이 알리고 싶다." (마카야)
"공백기 동안 팬들 보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 첫 번째 미니 앨범인 만큼 곡도 많아졌고 다양한 장르들의 음악을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최지호)
"오랜만에 컴백하게 돼 팬들이 너무 보고 싶다. 이전보다 더 잘하는 모습 보여주고 싶다." (브라이언)
"7개월 동안 준비하면서 멤버 개개인마다 컴백에 대한 확신이 정확하게 생긴 것 같다. 그만큼 자신 있다. 팬들과 오랜만에 본 만큼 멋진 선물로 기다린 보답해주고 싶다." (나캠든)
"드디어 컴백하게 됐다. 열심히 준비했고, 다양한 곡이 많이 담겼다. 빨리 보고 싶다." (카이렐)
"공백기 동안 기다려줘서 너무 고맙다. 미니 앨범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고, 많은 노력이 들어갔으니까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팬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윤시윤)
"공백기 동안 멤버들끼리 단합된 모습, 업그레이드된 팀워크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혹신한다. 이번 활동 다 끝날 때쯤 돌아보면서 후회 남지 않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제 진짜 시작이다." (김승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컴백 소감을 밝히는 멤버들의 눈빛에서 당당한 자신감과 기대감이 강하게 담겼다. 무엇보다 '확신'이라는 단어를 내뱉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앰퍼샌드원이 그동안 얼마나 컴백 준비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캠든은 "노래를 부를 때나 춤을 출 때 모니터링을 하면 모두 만족하는 분위기를 보였다. 그동안 컴백 준비 과정과 달리 이번에는 멤버들이 확실히 더 성장했기 때문에 어떤 모습이 더 보기 좋고 나아졌는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강하게 생겼다"고 밝혔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들의 강한 확신, 그 중심에는 컴백 타이틀곡 'He + She = We(히 더하기 쉬는 위)'에 대한 자신감이 자리했다. 멤버들에게 이번 타이틀곡에 대한 자랑을 요청하자 김승모는 "컴백 준비 기간이 앞선 공백기보다 긴 편인데 그동안 연습하면서 단 한 번도 질린 적이 없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승모는 이어 "완성된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보고 더 좋아졌다. 저희뿐만 아니라 팬분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많이 들어갔다.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최지호는 "노래를 한 번 들으면 계속 귀에 맴돌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청량하고 듣기 쉬운 노래라서 많은 분들이 쉽게 접하고 들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카이렐은 'He + She = We(히 더하기 쉬는 위)'의 포인트 안무를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 '히' '더하기' '쉬' '위' 등 총 네 가지 버전의 손 동작을 활용하는 안무가 듣는 재미뿐 아니라 따라하는 재미까지 더할 전망. 카이렐은 "춤이 정말 중독적이다. 요즘 온라인 챌린지 많이 하니까 함께 따라하기 좋을 것"이라고 추천했다.
([엑's 인터뷰②]에서 계속)
사진=FNC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