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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문소리, ‘정년이 엄마’는 잊어! ‘세련미 철철’ 벌룬 쇼츠-재킷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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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가 블랙 시크룩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배우 문소리가 21일 오전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문소리는 블랙 컬러의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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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가 블랙 시크룩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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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문소리는 블랙 재킷과 허리를 강조한 블랙 드레스를 매치해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블랙 드레스는 심플한 디자인이었지만, 허리 부분에 더해진 실버 버클 벨트가 전체 스타일에 포인트 역할을 하며 그녀의 슬림한 라인을 돋보이게 했다. 특히, 퍼프 디테일이 돋보이는 드레스 하의는 볼륨감 있는 실루엣을 연출하며 한층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문소리의 스타일링은 디테일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투명한 힐을 선택해 다리 라인을 더욱 길어 보이게 하며 전체적인 룩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액세서리 선택은 최소화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정제된 느낌을 강조했으며, 간결한 헤어스타일로 스타일링을 마무리해 그녀만의 강인한 존재감을 한층 부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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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리는 블랙 재킷과 허리를 강조한 블랙 드레스를 매치해 단순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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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에서는 넷플릭스 화제작 ‘지옥’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졌다. ‘지옥’ 시즌2는 끊임없는 지옥행 고지가 계속되는 가운데, 갑작스럽게 부활한 새진리회 의장 정진수와 박정자를 둘러싼 혼란 속에서 민혜진 변호사와 새진리회, 그리고 화살촉 세력이 새롭게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문소리의 블랙 시크룩은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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