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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이효리, ❤이상순 꽃 선물에 두근! 가을을 입은 브라운 스웨이드 재킷 시밀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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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멋스러운 가을 시밀러룩을 브라운 재킷으로 완성했다.

가수 이효리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효리와 남편 이상순은 각각 개성이 돋보이는 브라운 재킷을 입고 다가오는 가을에 어울리는 시밀러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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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멋스러운 가을 시밀러룩을 브라운 재킷으로 완성했다.사진=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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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브라운 스웨이드 재킷에 블랙 조거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스웨이드 특유의 질감이 내추럴한 매력을 강조하며, 블랙 팬츠는 힙한 분위기를 더했다.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은 코디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이 잘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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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브라운 스웨이드 재킷에 블랙 조거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사진=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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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SNS을 통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사진=이효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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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은 브라운 워크 재킷과 데님 팬츠를 입고 등장해 이효리와는 또 다른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그의 스타일은 자연스러우면서도 남성적인 무드를 자아냈으며, 워크 재킷과 데님 조합으로 깔끔하면서도 자유로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두 사람의 브라운 계열 재킷이 어우러져 가을 감성을 더욱 배가시켰다는 평이다.

한편, 이효리는 가수 이상순과 2013년에 결혼한 후 오랜 시간 제주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최근 서울 평창동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제주살이로 주목받았던 두 사람은 이제 서울에서 새로운 일상을 시작하며 또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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