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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화)

전종서, “흑백인데 혼자 빛나!”…흑발 속 기럭지 매직 발휘, ‘아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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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흑백 속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전종서가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이번 사진 속에서 그녀는 절제된 흑백 톤으로도 눈에 띄는 존재감을 자랑했다.

클래식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이 돋보인 이번 화보에서 전종서는 블랙 크롭톱과 블레이저의 조합으로 완벽한 밸런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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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종서가 흑백 속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사진=보그 제공


특히, 길게 뻗은 하체와 슬림한 라인이 부각되는 포즈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녀의 스타일은 단순하면서도 대담했다. 오버사이즈 블랙 블레이저가 상반신을 감싸며 우아한 느낌을 주었고, 하의 실루엣이 노출되지 않아도 충분히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발목에 양말을 더하고, 메리제인 스타일의 힐로 디테일을 더해 클래식한 무드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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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는 절제된 흑백 톤으로도 눈에 띄는 존재감을 자랑했다. 사진=보그 제공


전종서의 차분한 흑발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전체적인 미니멀리즘과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소파에 기대어 있는 그녀의 포즈는 여유로움과 자신감을 동시에 표현하며, 흑백 톤의 사진에서도 빛나는 그녀만의 카리스마가 돋보였다.

한편, 전종서는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에서 열연을 펼치며 또 한 번 그녀의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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