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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남친 전 여친이 악플러였나…"남자에 죽고 못 사네, 더러운 X" 욕설 폭탄 ('프래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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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텐아시아

사진 제공 = STUDIO X+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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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래자일' 박지유가 '욕설DM' 을 받는다.

21일 LG유플러스 X STUDIO X+U에서 '프래자일' 7화에서는 전미나에게 '슈퍼갑 남친' 행세를 하던 전교 인기남 남도하를 대신할 새로운 썸남이 등장한다. 또 '중앙고 스캔들녀' 박지유는 익명의 '욕설 폭탄 DM'을 받고 충격에 빠진다.

해당 DM은 앞서 벌어진 박지유와 남도하의 돌발 키스와 삼각 스캔들을 염두에 둔 듯, "남자에 죽고 못 사나 봄", "더러운 X" 등 박지유의 남자관계를 향한 폭언과 모함이었다. 박지유에게 온 '욕설 DM'을 본 친구 무리들도 경악을 금치 못한다. 김예리는 살벌한 말발로 답장을 보내며 반격을 퍼붓는다.

그러나 박지유에게 다시 DM을 보낸 익명의 악플러는 "그런다고 쫄 것 같음?", "엄마는 아실라나? 출장갈 때마다 집에 남자 들이는 거"라며 도 넘은 조롱과 비아냥을 쏟아낸다. 악플러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극에 달하는 가운데, 겁에 질린 박지유는 머리채 잡고 몸싸움까지 벌였던 '적대 관계女' 한수진을 의심한다. 박지유의 남자친구 노찬성과 예전에 사귀던 '구여친' 한수진이 과연 DM으로 박지유를 음해한 범인일지, '프래자일' 7화에서 공개된다.

한편, 박지유의 엄마가 출장으로 집을 비운 사이, 친구 무리들은 파자마 파티를 연다. 앞서 볼링장 데이트 때 오빠의 콘돔을 훔쳐온 바 있는 '일탈 요정' 여은수는 집에서 몰래 매실주를 챙겨온다. 매실주를 다 함께 나눠마시며 친구들은 금기를 공유한다.

술이 오르고 분위기가 무르익자, 전미나는 새로운 '썸남' 강산을 박지유의 집으로 불러들인다. 급기야 친구들이 잠든 사이 두 사람의 입술이 점점 가까워지는데, 전미나와 강산의 아슬아슬 초밀착 현장은 '프래자일' 본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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