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효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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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가게를 지키고 있는 근황이 공개됐다.
이효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효리는 선글라스에 데님 바지와 브라운 재킷을 매치해 남편 이상순과 트윈룩을 완성했다. 특히 이효리는 집이 아닌 한 가게 카운터에 앉아 가게를 지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는 이상순과 2013년 결혼과 동시에 제주 애월읍 소길리에 신혼살림을 차리며 제주살이를 시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11년 동안 제주에서 생활하다가 지난 9월 말 서울로 이사를 완료했다.
부부는 지난해 8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한 대지 1필지를 60억 500만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다고 알려졌다. 북한산 자락과 인접한 평창동은 성북동과 함께 우리나라 양대 전통 부촌으로 손꼽힌다. 관료 및 권력층이 다수 거주하며 연예인 중에는 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 그리고 유해진, 김혜수, 가수 서태지, 윤종신-전미라 부부 등이 있다.
사진=이효리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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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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