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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월)

[문화연예 플러스] 제시, 팬 폭행 연루 프로듀서와 찍은 사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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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팬 폭행을 방관하고 도피했단 논란에 휘말린 가수 제시가 해당 사건에 연루된 사람 중 한 명인 프로듀서와 과거에 촬영한 사진이 온라인에서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제시 (지난 16일)]
"일단 때린 사람 빨리 찾았으면 좋겠고요. <당일 가해자를 처음 보신 게 맞나요?> 처음 봤습니다."

지난 16일 경찰 조사를 받은 제시는 폭행 가해자를 모른다고 말했는데요.

최근 SNS에 올라온 사진들입니다.

제시가 한 남성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사진 속 남성은 제시의 노래 '눈누난나', '콜드블러드'에 참여한 프로듀서 코알라로 알려졌는데요.

코알라는 사건 당일 피해자를 위협하는 듯한 모습이 CCTV에 담겼고, 피해자를 직접 폭행한 사람은 코알라의 중국인 친구로 알려졌습니다.

코알라 역시 지난 11일 피고소인 신분으로 경찰에 조사를 받았는데요.

누리꾼들은 공개된 사진을 보고 "가해자와의 관계를 축소하며 꼬리 자르기를 시도하고 있는 것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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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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