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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월)

결혼 6개월 만 파경 알렸던 정주연 "재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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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배우 정주연이 지난해 파경을 알렸으나 남편과 다시 재결합했다고 알렸다. MBN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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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파경을 알렸던 배우 정주연이 남편과 재결합했다고 알렸다.

지난 1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말미에는 정주연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정주연은 "좋은 근황을 전해드리려고 나왔다. 근황이 지난해 결혼 파경 기사다. (당시) '나는 결혼과 안 어울리나 보다, 못 하겠다' 해서 짐을 싸서 친정으로 갔다. 그리고 나서 몇 달 후 재결합을 했고 다시 잘 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주연은 지난해 3월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부부가 됐다. 그러나 6개월 만에 서로 합의 하에 파경을 결정했다. 소속사는 사유를 따로 밝히지 않았으며 두 사람은 결혼식 당시 혼인신고를 하지 않아 별도의 이혼 절차는 따로 밟지 않았다.

한편 정주연은 지난 2009년 그룹 에픽하이의 '따라해' 뮤직비디오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폭풍의 연인' '오로라 공주' '태양의 도시', 영화 '스물' '요가학원' '마음이2' 등에 출연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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