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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일)

정주연, 6개월 만 이혼한 전 남편과 재결합 "잘 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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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정주연이 남편과 이혼 후 재결합했다.

정주연은 MBN 예능 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이같은 사실을 고백했고, 해당 장면이 예고편을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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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연 프로필. [사진=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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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연은 "작년에 결혼 파경 기사가 났다. '난 결혼이랑 안 어울리나 보다', '못 하겠다' 싶어서 짐을 싸고 친정으로 갔다"라며 "몇 달 후 (남편과) 재결합해서 잘 살고있다"라고 고백했다.

정주연은 지난해 4월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후 그해 10월 합의로 이혼했다. 당시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아 법적인 이혼 절차를 밟지 않은 상태였고, 이후 정전 남편과 재결합 했다.

한편 정주연은 2009년 에픽하이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후 드라마 '폭풍의 연인' '오로라 공주' '태양의 도시' 등에 출연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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