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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일)

김희애, 57세 맞아? 클래식 잊은 러블리 블랙앤화이트 시폰 롱스커트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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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가 흰 스웨트셔츠와 검정 맥시 스커트로 완성한 우아함을 과시했다.

배우 김희애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깔끔한 흰색 스웨트셔츠와 우아한 검정 시폰 롱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된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흰 스웨트셔츠는 심플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주었고, 이와 대비되는 검정 맥시 스커트는 우아한 분위기를 더욱 극대화하며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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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가 흰 스웨트셔츠와 검정 맥시 스커트로 완성한 우아함을 과시했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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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트셔츠와 시폰 소재의 맥시 스커트의 조화는 김희애 특유의 세련된 이미지에 캐주얼한 감각을 더해 새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액세서리는 과감히 생략하고,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룩을 선택해 그녀만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한껏 살린 것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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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독보적인 패션 감각을 뽐냈다. 사진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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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희애는 불필요한 장식을 최소화하면서도, 깔끔하면서도 정돈된 룩으로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그녀의 스타일링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도 세련미를 잃지 않으며, 단순함 속에서도 깊이 있는 멋을 보여줬다.

한편, 김희애는 최근 개봉한 영화 ‘보통의 가족’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9일 개봉한 이 영화에서 김희애는 복잡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다시 한 번 대중의 찬사를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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