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20 (일)

배우 김청, 여행은 무조건 퍼스트 클래스? "답답한 거 못 참아"('가보자고')[Oh!쎈 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오세진 기자] ‘가보자GO’ 배우 김청이 자신만의 여행 스타일을 공개했다.

19일 방영한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이하 ‘가보자고’)에서는 배우 김청의 집이 등장했다. 김청의 집은 통창이 드넓고, 소나무가 이색적인 매력을 뽐내는 정원이 있는 집이었다.

김청은 “소나무를 좋아해서 소나무만 14그루가 있다. 이름도 다 있다. 저랑 같이 컸다. 처음에는 이렇게 크지 않았다”라면서 “나무를 아끼다 못해 끌어안고 살기도 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김청은 여행 지론을 밝혔다. 김청은 “집을 이렇게 지은 이유는 엄마나 저나 답답한 공간에 못 있는다”라면서 “여행 다닐 때도 돈이 좀 든다. 숙소도 넓고, 비행기 좌석도 넓어야 한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N 리얼 버라이어티 ‘가보자GO’(이하 ‘가보자고’)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