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연맹은 한국과 팔레스타인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6차전 경기 장소를 요르단 암만으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홍명보호는 다음 달 19일 암만 국제경기장에서 팔레스타인과 맞붙습니다.
원래 경기는 팔레스타인 홈에서 열려야 하지만 가자 지구 전쟁이 1년 넘게 진행되면서 장소가 변경됐습니다.
팔레스타인은 2차 예선부터 홈 경기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카타르 알라이얀 등 중립지역에서 치러왔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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