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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토)

한지혜, 딸과 함께 ‘❤️ 검사 남편’ 두고 떠났다...“넓은 바다 나만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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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가 편안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보여주며 빛나는 여행 패션을 완성했다.

배우 한지혜는 19일 딸과 함께 미국 여행 중인 일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이번 사진에서 공항에서 포착된 그녀의 스타일은 공항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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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가 편안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보여주며 빛나는 여행 패션을 완성했다.사진=한지혜 SNS


한지혜는 밝은 베이지 톤의 와이드 팬츠에 빈티지 무드가 돋보이는 패턴 니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블랙 블레이저를 더해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컬러풀한 스니커즈 역시 시선을 끌며,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고급스러운 루이비통의 보스턴 백이 그녀의 스타일에 우아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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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는 아이와 함께하는 순간에도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을 잃지 않은 모습이다.사진=한지혜 SNS


아이와 함께하는 순간에도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을 잃지 않은 모습이다. 딸과 함께 나눈 달콤한 순간들이 돋보였으며, 팬들 역시 ‘여행 중에도 바다 위에서 빛나는 패션’, ‘공항에서도 럭셔리한 한지혜’, ‘검사 남편 두고 떠났네?라는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가정을 이루었으며, 2021년 첫 딸을 품에 안으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여행 역시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끽하며 팬들과 공유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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