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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토)

‘만트라 1위’ 제니, 폭발적 인기에 주유소 취직했다...“눈물이 많은 프리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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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주유원 콘셉트로 변신해 독보적인 ‘Mantra’ 패션을 완성했다.

19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깜짝 퍼포먼스를 담은 사진들을 공개하며 팬들을 열광시켰다. 그녀는 “나는 눈물이 많은 프리티걸이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엠카 컴백 1위 했대요! 모두 사랑해요!”라는 감동적인 메시지와 함께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새 싱글 ‘Mantra’로 1위를 차지한 소식을 알렸다.

이날 제니는 주유소 콘셉트의 무대 세트에서 파격적인 주유원 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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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주유원 콘셉트로 변신해 독보적인 ‘Mantra’ 패션을 완성했다.사진=제니 SNS


강렬한 레드 컬러의 크롭 후드와 함께 블랙 쇼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상반신을 드러내는 크롭 스타일의 후드는 제니의 시그니처인 아디다스 3줄 로고와 완벽하게 어우러졌으며, 쇼츠의 사이드에는 빨간 끈 디테일이 포인트로 자리잡아 전체적인 룩에 엣지를 더했다.

특히, 화이트 니삭스와 하이힐 샌들의 조합은 제니의 긴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레트로하면서도 동시에 힙한 느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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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크롭 후드와 함께 블랙 쇼츠를 매치해 트렌디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제니 SNS


화이트와 레드 컬러의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샌들은 전체적인 의상과 조화를 이루며 통일된 스타일을 연출했다. 제니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파격적인 무대 의상은 그녀가 왜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 불리는지 증명해냈다.

이번 주유소에서 주유원으로 취직한 모습의 컴백은 그야말로 제니의 새로운 변신을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글로벌 팬들은 그녀의 독창적인 패션과 무대 퍼포먼스에 열광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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