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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토)

윤도현, 김호영과 호흡 최고…"어머니 품에 안긴 듯한 안정감" (레인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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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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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가수 윤도현이 뮤지컬 배우 김호영과의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이하 '레인보우')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윤도현, 씨엔블루, 김현주, 김형표가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 윤도현은 20년 전 '윤도현의 러브레터'의 첫 MC를 맡았던 날의 영상이 공개되며 변치 않는 방부제 외모를 보여줬다.

이영지가 어떠셨냐며 당시의 소감을 묻자 윤도현은 "첫 회 녹화 끝나고 못하겠다 (했다). 너무 긴장을 많이 했다. 끝나고 나니까 무슨 말 했는지 기억도 안 났다"면서 "당시 첫 게스트로 신승훈이 나왔다. 저보고 하도 못하니까 '하다가 잘 안되면 그냥 끊고 '자!'를 쓰라고 하셨다"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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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도현은 "어린 나이에 MC 보는 건 대단하다"고 극찬하며 이영지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또한 윤도현과 함께 뮤지컬 '광화문연가'에 열연하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도 함께했다. 김호영과 이영지는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어색함 없이 춤을 함께 맞추는 완벽한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윤도현은 "김호영과 너무 잘 맞는다. 호영 씨와 있으면 어머니 품에 안긴 듯한 안정감이 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호흡을 과시했다.

사진 = KBS2 '이영지의 레인보우'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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