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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2년 뒤 월드컵 출전하실 건가요?"…37세 메시의 대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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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는 자신의 선수 생활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요.

한 스페인 매체가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46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린 메시를 위해 특별한 상을 제작했는데요.

이 상을 받은 메시는 월드컵 우승을 언급하면서 "어렸을 때 꿈꿨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이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변함없는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어느덧 서른일곱의 나이가 됐는데요.

그래서 축구 팬들은 다음 월드컵에서 메시를 볼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이 질문에 대한 메시의 답은 뭐였을까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 시간을 재촉하거나 멀리 바라보지 않고, 지금은 그저 하루하루를 즐기고 있습니다.]

홍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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