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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 지젤이 몸매를 뽐냈다.
17일 지젤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글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촬영 비하인드. 지젤은 가슴이 깊게 파인 검은색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 늘씬한 각선미와 함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섹시한 매력을 자랑하는 지젤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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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젤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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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스파는 9일 스페셜 디지털 싱글 ‘SYNK : PARALLEL LINE’를 발매했다. 21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Whiplash’를 발매할 예정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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