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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조윤희, 이러니 연하남과 로맨스 하지! ‘핑크 원피스’ 입고 작품 감상 ‘화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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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가 아트 갤러리에서 핑크 스트라이프 원피스 룩 을 선보였다.

배우 조윤희가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 출신 아티스트 마이코 코바야시의 전시회 “BEYOND GAZE INTO SELF” 관람 중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조윤희는 핑크 컬러의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원피스는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그녀의 길쭉한 실루엣과 완벽히 조화되어 우아함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담고 있다.

매일경제

조윤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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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로로 길게 떨어지는 스트라이프 패턴은 그녀의 몸매를 더욱 슬림하고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었다. 특히 핑크와 네이비의 컬러 대비가 그녀의 톤 다운된 메이크업과 잘 어우러져, 작품 속 화려한 색감과도 자연스럽게 연결되었다.

머리는 깔끔한 업스타일로 묶었으며, 자연스러운 앞머리 스타일링으로 청순한 이미지를 더했다. 여기에 미니멀한 악세사리와 가방으로 전체적인 룩을 완성했으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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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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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는 최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연하남과의 로맨스를 깜짝 고백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그녀의 스타일리시한 갤러리 나들이 모습에서 여전히 활발하고 사랑스러운 그녀의 매력이 묻어났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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