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파격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홍진경은 자신의 SNS에 "낮에 얼마나 걸었는지"라는 글과 함께 미국 여행을 하면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진경은 뉴욕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홍진경은 회색 벙거지 모자와 검정색 상하의 패션을 선보이며 도시적이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모델 아우라를 뽐냈다.했다.
[홍진경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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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코입 부분만 뚫린 형광 연두색의 복면에 선글라스를 쓴 그의 남다른 파격 패션 감각을 선보이기도했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테니스 공인 줄 알았다’, ‘마미손 동생이신가요’, ‘모델에서 개그맨 둔갑술’, ‘이런건 어디서 구하시는지’, ‘멋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경은 1993년 SBS 제2회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 뛰어난 예능감으로 예능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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