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8 (금)

혜리, 탄수화물 끊더니 더 말랐네! 은근한 노출 드레스 입고 미소..“악플 타격 NO!”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혜리가 성수동 ‘스타일 어워즈’서 검은 드레스로 완성한 럭셔리 룩 을 선보였다.

가수 겸 배우 혜리가 17일 오후 서울 성수동에서 개최된 ‘스타일 어워즈’ 포토월 행사에 참석해 현장을 빛냈다.

이날 혜리는 고급스러운 검은색 롱 드레스를 선택해 무대 위뿐만 아니라 레드카펫에서도 돋보이는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매일경제

혜리가 성수동 ‘스타일 어워즈’서 검은 드레스로 완성한 럭셔리 룩 을 선보였다.사진=천정환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혜리의 드레스는 한쪽에 깊게 들어간 슬릿 디테일로 포인트를 주며, 그녀의 길고 날씬한 다리 라인을 완벽하게 강조해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슬릿 디자인은 전체적인 룩에 과감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더하며, 혜리 특유의 당당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이날 혜리는 드레스와 어울리는 심플한 액세서리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유지한 액세서리는 혜리의 룩에 섬세한 세련미를 더했다. 스타일 어워즈에서 혜리의 패션은 단연 주목받을 만한 순간이었다.

매일경제

혜리는 드레스와 어울리는 심플한 액세서리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사진=천정환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혜리는 최근 영화 ‘빅토리’로 관객들과 만났다. ‘빅토리’는 1999년 거제를 배경으로, 치어리딩 동아리가 응원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혜리는 극 중 당차고 활기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해 큰 호평을 받았다.

혜리는 현재 차기작 영화 ‘열대야’와 드라마 ‘선의의 경쟁’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다가오는 프로젝트에서 혜리가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