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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진아름, 지퍼 살짝 올리고 슬림 기럭지 자랑! 핑크에 반한 니트 셋업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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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름이 핑크 니트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배우 겸 모델 진아름이 화사한 핑크 컬러로 스타일을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아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넘 예쁜 니트 브랜드 @evmoiu 의 팝업을 축하드립니다 더 현대 여의도점 지하2층에서 17일부터 23일까지 팝업을 진행한다는 소식 구경가보세요 예쁜 옷들이 많아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아름은 밝고 사랑스러운 핑크색 니트를 중심으로 스커트를 매치해 트렌디한 룩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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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름이 핑크 니트 패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사진=진아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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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름의 선택은 단순한 핑크 스타일링이 아닌, 배색 칼라 디테일이 돋보이는 니트를 통해 클래식한 분위기까지 연출한 점이 특징이었다.

특히 그녀는 몸에 딱 맞는 실루엣으로 늘씬한 몸매를 강조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더불어 작은 액세서리를 포인트로 더한 그녀의 스타일은 우아함과 캐주얼함을 동시에 살려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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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름의 스타일링은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중심으로 한층 더 감각적인 느낌을 자아냈다.사진=진아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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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아름의 스타일링은 부드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중심으로 한층 더 감각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핑크 컬러와 니트의 조화는 그녀의 우아함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며 보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한편, 진아름은 2008년 모델로 데뷔해 패션계에서 오랜 시간 활동해왔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지난해 11살 연상의 배우 남궁민과 7년의 열애 끝에 결혼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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