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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강재준, 생후 73일 애기 통잠 설레발 치다가 좌절..새벽 4시 수유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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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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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신생아 육아 중 잠깐 황홀했던 꿈에서 깨어났다.

18일 강재준은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우리 현조 통잠 잔 거 잠깐 까먹고 있구나. 지금 시각 새벽 3시 59분. 육아 동지 여러분 잘 지내셨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73일 차"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재준이 새벽 4시께 아이에게 수유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빠의 고단한 표정이 아이의 귀여운 모습과 대비돼 보는 사람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또 앞서 강재준은 아이가 70일 만에 통잠을 자기 시작했다고 설레발을 친 바 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지난 2017년 결혼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또 이들 부부는 최근 결혼 7년 만에 출산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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