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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금)

황보라 "생일 선물 진짜 안 주니까 서운"…서운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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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내 동생들"

뉴시스

[서울=뉴시스] 황보라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 첫 생일선물 안 받는다고 했는데 진짜 아무도 안 주니까 서운하네"라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인스타그램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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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황보라가 깜짝 생일 선물에 놀라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황보라는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 첫 생일선물 안 받는다고 했는데 진짜 아무도 안 주니까 서운하네"라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촬영을 위해 이동 중인 황보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재킷 위에 목도리를 두른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지인들로부터 받은 선물로 보인다.

생일 선물을 받지 않겠다고 했지만 막상 아무도 선물을 주지 않아 서운하던 그때 지인들의 깜짝 선물에 행복한 황보라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황보라는 "고마워 내 동생들"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결혼했고, 지난 5월 아들을 낳았다. 난소 기능 저하로 임신 가능성은 1%에 불과했지만 4차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지난 5월 득남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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