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8 (금)

김재중 “연습생 시절 내 밥값 5000원…김준수는 탕수육 시켜” (‘재친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재친구’. 사진 I 유튜브 채널 ‘재친구’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김재중이 연습생 시절 설움을 고백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못하는 게 없는 뭔가 다른 그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MC 김재중은 “우리는 매일 중국 음식밖에 안 먹었다”며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연습생 연차가 좀 쌓인 애들이 있었다. 그때 김준수가 6년, 나는 2년도 안 된 연습생이었다. 김준수는 말없이 탕수육을 시켜 먹었다. 그런데 우리는 4000~5000원이 넘어가면 안 됐다. 지금 생각하면 그런 게 조금 짜증났다”고 털어놨다.

이에 채령이 “(연습생 사이) 서열이 있다”고 공감하자 김재중은 “그때는 (데뷔하고 싶은 게) 너무 간절하지 않냐. 연습생 때 서열 그게 뭐라고”라고 서러웠던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